탁자를 꼭 붙잡은 어딘지 모르게 불편한 듯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다시 그에 대한 '건강이상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 TV 방송은 '마리우폴 점령'을 보고한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과 그를 독려하는 푸틴 대통령의 모습을 공개했는데,
이 자리에서 푸틴 대통령은 다소 경직된 표정으로 앉아 앞에 놓인 테이블 모서리를 의지하는 듯한 모습이 화면에 담겼습니다.
이들 두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 외신은 올해 10월, 70번째 생일을 앞둔 푸틴 대통령의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게 아니냐는 추측을 전하고 있습니다.
푸틴 대통령의 '건강이상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얼굴이나 목 부분이 전과 달리 눈에 띄게 부은 모습이 주목받으면서,
파킨슨병이나 암 등을 치료하려고 스테로이드를 과다복용해 생긴 부작용이 아니냐는 의혹이 이어져 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20423105342319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